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냐 팔로마 (문단 편집) === 시즌1 === 1화-에스테반의 추천으로 엘레나와 만나서 자신이 시쟝을 쥐락펴락하는 사람이니 시장가를 전부 안내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나오미가 엘레나를 찾아와서 이사벨이 노블린들에게 냡치되었다고 전하는데, 이 때 도냐도 깜짝 놀란다. 11화-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훌리오, 카르멘 남매와 함께 엘레나를 찾아와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자기들 방식대로 계획해봤다며 설명을 해주며 어떠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도냐의 진짜 목표는 축제가 아닌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축제 용품을 사기위해 자신의 가게로 와서 물건을 사고, 본인이 그 이득을 취하려했던 것이었다. 가게 직원 칼로스가 이에 크리스마스 정신에 대해 반박하나 도냐는 무시한다. 그리고 도냐의 이 계획 때문에 크리스마스 축제가 엉망이 될뻔했으나 엘레나 덕분에 축제는 무사히 진행되고, 도냐도 설득당해 진정한 크리스마스 정신을 깨닫고 반성하게 된다. 이 때부터 엘레나 일행에 조연 조력자 포지션으로 합류한다. 16화-엘레나 일행이 나오미의 엄마인 스칼렛 선장이 나오미를 데리고 노버그 왕국으로 가려는 것을 막기 위해 스칼렛 선장을 아발로에 정착시키려고 하는 과정에서 도냐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에 도냐가 내세운 작전은 자신의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을 평생 공짜로 누릴수 있는 특혜를 주면 자신의 상품들이 맘에 들어서 아발로에 자연스레 남아있게 될 것이라는 그럴싸한 작전이었다. [[파일:Screenshot_20210713-103110_YouTube.jpg]] 그리고 스칼렛을 맞이하고, 스칼렛은 도냐에게 나오미한테서 얘기 많이 들었다며 --근데 대체 무슨 얘기를 들었던거지-- 반가워한다. 도냐는 스칼렛에게 계획대로 자신의 가게로 데려가면서 이 모든걸 공짜로 누릴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자 스칼렛이 넘어가는듯했다. > 거봐요, 공짜 싫어하는 사람 없다니까요? 그러나 스칼렛은 이 물건들을 '''노버그로 가져가서 장사를 해보겠다며''' 뜻을 안 굽힌다. 결국 도냐는 자기도 못해냈으니 아무도 해내지 못 할거라며 가게 안으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국내판 기준으로 도냐와 스칼렛은 둘 다 [[안경진]]이 맡았으므로 성우가 같다. [[파일:Screenshot_20210714-100851_YouTube.jpg]] --셋 다 거만해보인다-- 18화-궁전에 헤레라 자매(언니는 레리스, 동생은 욜란다)라는 사람들을 데려와서 아발로의 특정 소녀가 생일을 맞이했을 때 열리는 댄스 축제인 "킨 셰네라"의 올해 주인공을 만나보러왔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나오미가 킨 셰네라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고 나오미를 얕본다. 나오미에게 이번 생일이 19, 혹은 18번째 정도 되냐고 물어보지만 나오미가 본인은 현재 15살이라고 대답하자 경악한다. --아니 그럼 그 동안 나이도 모르고있었던 거야?-- 헤레라 자매는 나오미는 너무 어릴뿐더러 킨 셰네라에 대해서도 잘 모를것이라고 반박하자 도냐도 그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에스테반이 나오미를 얕보지말라고 경고, 도냐는 에스테반에게 '''"난 당신도 얕보고 있어요!"'''라고 대답한다(...) 이 때 에스테반이 화를 내려했지만 루이사가 진정시켜서 보복을 면했다. 퀸 세네라 당일, 나오미가 킨 셰네라의 전통을 깨고 친구들(엘레나, 마테오, 게이브)과 함께 춤을 추자 도냐는 비난하려다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말을 잇지 못한다. 루이사가 에스테반에게 "이번 퀸 세네라는 아발로 역사상 최고의 킨 셰네라로 기록될거야!"라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도냐와 헤레라 자매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가버린다. 25화-'''도냐의 첫 주인공 에피소드''' 노버그, 사토, 코르도바 왕국과의 무역 협정을 맺게 될 자리인 친교 만찬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탐험가 안토니오 아가마의 남동생[* 단, 둘이 형제임이 밝혀지기 훨씬 전이다.] 파블로 아가마가 찾아와서 도냐를 본명인 "호르텐시아"로 부르며, 도냐에게 숨겨진 과거가 있는지 그것을 폭로하려다가 도냐가 입단속시켜 막았다. 그리고 도냐는 파블로를 떼어놓기 위해 그가 가져온 마법의 가면들을 무작정 구매하고 보내버린다. 그리고 아발로 대표로 만찬에 참석 예정이었던 에스테반이 심한 감기에 걸려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매우 기뻐한다!'''(...) 대신 엘레나가 온다. 이에 도냐의 표정은 오만상(...) 그리고 엘레나가 자기방식대로 만찬 계획을 대신 짜왔다고 말하자 도냐는 원래의 방식대로 해야한다며 반박한다. 이 때 둘이서 서로 대립하는 노래를 부른다. || [youtube(I_bP-hJqnM8)] || >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오직 하나, 무역협정에 서명을 받는 일! 그게 끝나야 웃을 수 있죠!''' > '''이 순간 위해서 달려왔어, 얼마나 힘들게 했는데..저 성가신 공주가 일을 방해해! 아무런 경험조차 없으면서!''' 그리고 각국 대표들인 나타니엘 대사(노버그), 알론소 왕자(코르도바), 소지 대사(사토)가 찾아오자 도냐와 엘레나가 각자의 방식대로 만찬을 진행하며 다시 대립, 도냐는 직원 칼로스의 의견을 듣고 앞서 파블로한테서 샀던 마법의 가면들을 대사들과 알론소 왕자에게 건네준다. 그러나 그 가면을 쓴 셋은 각자 새, 악어, 황소처럼 변해서 이성을 놓고 난장판을 피우고 그런 와중에 직원 칼로스도 도망친다.--그리고 덕분에 다음 시즌부터 짤린다--(...) 도냐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동물 우리에 대사들을 가두려고 한다. 이에 엘레나가 대사들한테 무슨짓이냐며 화를 낸다. 그리고 도냐의 대답은.. > '''대사들이고 뭐고, 지금 내 가게를 부수고 있다고요!''' 그러나 도냐가 셋을 가두려다가 소지 대사에 의해 도냐와 엘레나가 역으로 갇혀버린다. 도냐는 모든 게 망했다며 본인의 과거사를 고백하고, 다시 한번 모든 걸 잃게 되었다며 한탄한다. 그녀의 과거사 내용은 밑을 참고바람. 그러나 엘레나도 부모님과 왕국을 잃었던 과거를 언급하자 도냐는 엘레나한테서 처음으로 동정심을 느낀다. > 우리 둘은..생각보다 공통점이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이건 진심인데, 공주님은 분명히 훌륭한 지도자가 되실거에요! 그리고 둘은 겨우 탈출한 뒤, 힘을 합쳐서 셋의 가면을 벗기고 셋의 사과를 받은 뒤, 둘의 만찬 방식을 합쳐서 만찬을 다시 즐기러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